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는 뜻입니다. 대단한 사람에게만 배울 게 있다고 여기기 쉽지만, 정작 가장 가까운 동료나 가족에게서 뜻밖의 가르침을 얻은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이 구절은 논어(論語) 술이편에 실려 있으며, 좋은 점은 본받고 나쁜 점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잣대로 삼으라는 이중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앞부분의 유명한 구절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뒷부분까지 이 글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 모두가, 조용히 나를 가르치고 있다
차례
삼인행필유아사, 원문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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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에 있는 사람 모두가, 조용히 나를 가르치고 있다 |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시길, 여러 사람과 함께 길을 걷다 보면 그 가운데는 반드시 나에게 배울 점을 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점을 지닌 사람을 보면 그것을 골라 따르고, 좋지 못한 점을 지닌 사람을 보면 그것을 거울삼아 스스로를 고쳐나간다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논어(論語) 술이편에 실려 있습니다. 다만 몇 번째 장에 해당하는지는 판본에 따라 21장 또는 22장으로 다르게 표기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장 번호보다는 술이편에 실린 구절이라는 점을 기억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 구분 | 원문 | 직역 | 출전 |
|---|---|---|---|
| 앞부분 | 三人行,必有我師焉(삼인행, 필유아사언)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 논어(論語) 술이편 |
| 뒷부분 | 擇其善者而從之,其不善者而改之(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 선한 점은 골라 따르고, 선하지 못한 점은 골라 고친다 | 논어(論語) 술이편 |
논어(論語) 원문 전체는 위키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키문헌 논어 술이편 원문 보기
"세 사람"은 정말 셋을 가리킬까
"세 사람"이라는 표현을 두고는 두 가지 해석이 함께 전해집니다. 글자 그대로 세 명이 함께 걷는 상황으로 보는 해석이 있는가 하면, 옛 한문에서 三(삼)이 정확한 숫자가 아니라 "여럿"을 가리키는 어림수로 자주 쓰였다는 점에 주목해 "여러 사람"으로 넓게 풀이하는 해석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하기보다는, 두 해석 모두 결국 함께 있는 사람들 속에서 배움을 찾으라는 메시지로 이어진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충분합니다.
선한 사람도, 선하지 못한 사람도 나의 스승이다
많은 사람들이 "삼인행필유아사"까지만 기억하고, 그 뒤에 이어지는 문장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의 핵심은 오히려 뒷부분, 즉 擇其善者而從之,其不善者而改之(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에 있습니다.
이 문장은 두 갈래의 배움을 동시에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선한 점을 지닌 사람을 보았을 때, 그 좋은 점을 골라 나의 모범으로 삼아 따르는 것입니다. 둘째는 선하지 못한 점을 지닌 사람을 보았을 때, 그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아 나 스스로에게 같은 문제가 없는지 돌아보고 고치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도, 부족한 사람도 결국 나에게 배움을 주는 스승이 된다는 뜻입니다.
- 모범 삼기 — 선한 점을 지닌 사람의 태도나 행동을 관찰하고 그대로 따라 하는 배움
- 반면교사 삼기 — 선하지 못한 점을 지닌 사람을 보며 나에게도 같은 모습이 없는지 돌아보는 배움
공자(孔子) 스스로도 자신을 이미 완성된 성인으로 여기지 않고, 평생 배움을 이어가는 사람으로 여겼다고 전해집니다. 그런 태도가 있었기에 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었던 셈입니다. 공자(孔子)가 어떤 인물이었는지는 공자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스승이자 인간으로서의 모습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말이 주는 교훈
이 구절이 오늘날까지 자주 인용되는 이유는 배움의 대상을 특별한 사람으로 한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위나 나이,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는 태도는 겸손과 평생학습의 자세로 이어집니다. 배움을 대하는 태도라는 점에서는 논어 명언, 학이시습지로 보는 배움의 즐거움에서 다룬 내용과도 통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모습을 무작정 따르기보다, 무엇이 선한 점이고 무엇이 고쳐야 할 점인지 스스로 판단해 고르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이는 논어 명언, 학이불사즉망 생각 없는 배움의 위험에서 살펴본 것처럼, 생각 없이 받아들이기만 하는 배움을 경계하는 것과도 이어집니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까
삼인행필유아사의 태도는 거창한 다짐이 아니어도 일상 속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 직장에서 —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는 동료의 방식을 관찰해 배우고, 반대로 갈등을 만드는 동료의 태도를 보며 나에게도 그런 모습이 없는지 점검하기
- 인간관계에서 — 상대의 배려하는 말투나 행동을 눈여겨보고, 서운함을 준 상대의 행동을 통해 나도 모르게 남에게 그렇게 행동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기
- 일상에서 — 주변에서 접하는 잘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 모두에서 각각 배울 점을 찾아보기
이때 중요한 것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겸손입니다. 논어 명언, 지지위지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에서 다룬 것처럼, 배움은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궁금한 점 더 짚어보기
Q. 삼인행필유아사는 논어 몇 장에 나오나요?
A. 논어(論語) 술이편에 실린 구절입니다. 판본에 따라 21장 또는 22장으로 다르게 표기되기도 하지만, 정확한 장 번호보다는 술이편에 실려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Q. 여기서 "세 사람"은 정말 세 명을 뜻하나요?
A. 글자 그대로 세 사람으로 보는 해석과, 옛 한문에서 어림수로 자주 쓰인 "여럿"을 뜻한다고 보는 해석이 함께 전해집니다. 어느 한쪽이 정설이라 단정하기보다는 두 관점을 함께 이해해두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Q. 주자(朱子)는 이 구절을 어떻게 풀이했나요?
A. 후대 해설서를 통해 주자(朱子)가 이 구절을 풀이했다고 전해지지만, 원문을 직접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정확한 풀이가 궁금하다면 관련 원전이나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Q. 왜 뒷부분(택기선자이종지)은 앞부분보다 덜 알려져 있나요?
A. 흔히 앞부분만 널리 알려져 있다는 인상이 있지만, 뒷부분에 담긴 "선한 점은 따르고 선하지 못한 점은 고친다"는 구체적인 실천법이야말로 이 구절의 핵심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정리
三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는 결국 좋은 점은 따르고 나쁜 점은 고친다는 두 갈래의 배움 태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함께 있는 사람 누구에게서든 배움을 찾으려는 자세가 이 구절이 오늘날까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여러분은 주변 사람에게서 배운 점, 혹은 반면교사로 삼았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댓글로 편하게 이야기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AI 기본법에 따라 이를 고지합니다. 혹시 원문 표기나 해석에서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시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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